계엄과 탄핵을 둘러싼 대치 정국으로 경제 피해가 갈수록 커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여·야·정 3자 비상 경제점검 회의'를 열자고 정부와 여당에 제안했는데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2월 9일 코스닥이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최저로 추락하고, 코스피도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무모한 계엄과 여당의 탄핵 반대 탓에 온 국민이 대가를 치릅니다."라며 최소한 경제만큼은 대안을 만들기 위해서라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어요.

네,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야 할 최고 지도자가 오히려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고 말았으니, 국가 경제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여·야·정이 힘을 모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