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데 대해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치 기반이자,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반발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대구 북구에 사는 시민 김은경 씨 "국민은 전혀 생각 안 하고 자기들의 이익만, 정당의 이익만 추구하는 행위하고 생각합니다."라며 엄중한 국민의 명령을 어기고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결과라고 비판했어요.
네, 대통령에 대한 믿음이 어느 지역보다 컸던 대구 경북 지역이라 배신감은 더 클 수밖에 없다는 것, 여당과 정부는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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