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 성과급 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고 있는 철도노조는 "사측과 정부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교섭 관련 진척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업 이후 KTX의 운행률은 평소의 68%, 새마을호는 58%, 무궁화호는 62% 수준으로 떨어졌고 화물열차는 긴급 화물 위주로 수송합니다.
코레일은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안전 확보 등 대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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