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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탄 거리문화 축제 '생명의 빛으로 새로운 꿈을', 11월 30일에 열려

이태우 기자 입력 2024-11-29 10:46:02 조회수 4

사진 제공 대구기독교총엽합회
사진 제공 대구기독교총엽합회

2024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인 성탄 거리문화 축제 '생명의 빛으로 새로운 꿈을'이 11월 30일 오후 6시 대구 중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색소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서스포의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로 시작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성탄 거리문화 축제 순으로 이어집니다.

점등식에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관련 교계 인사와 대구시와 교육계, 정치계 인사, 그리고 시민이 참여합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5미터 규모로 만들었습니다.

점등식 후 성탄 거리문화 축제에선 가수 박기영과 뮤지컬팀 '더 뮤즈'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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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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