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는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인 초등학교 35곳의 횡단보도 색깔을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색 횡단보도는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것을 운전자가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입됐습니다.
북구는 내년 사업비를 확보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인근에도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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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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