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립극단은 가족을 주제로 한 소극장 연극 두 편을 무대에 올립니다.
첫 작품 '오거리 사진관'은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두 번째 작품인 '여기가 집이다'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공연합니다.
두 작품 모두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하지만, '오거리 사진관'에서는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를, '여기가 집이다'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를 합니다.
'오거리 사진관'은 아버지의 치매와 죽음, 죽음 후 일어난 일들을 재치 있고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연극 '여기가 집이다'는 고시텔에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사람들의 희망과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렸습니다.
두 작품 모두 수요일에서 금요일은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4시에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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