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와 영국 체임버 오케스트라인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가 11월 22일 저녁 7시 30분에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걸작이라 평가받는 피아노 협주곡 20번과,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이어서 연주합니다.

2부에서는 하이든 교향곡 101번 '시계'를 무대에 올립니다.

'교향곡 장르의 완성을 알리는 걸작'이라는 평을 듣는 곡으로, 2악장의 똑딱거리는 리듬으로 시계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