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경북 청도군 농업용 창고에서 불···영천시 단독주택에서도 화재

손은민 기자 입력 2024-11-19 08:15:24 조회수 1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1월 18일 저녁 9시쯤, 경북 청도군 매전면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안 감을 말리던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18일 오전 7시 50분쯤에는 경북 영천시 조교동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00여㎡ 집이 모두 불탔고 소방서 추산 6,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 # 경북화재
  • # 청도화재
  • # 영천화재
  • # 주택화재
  • # 농업용창고화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