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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4,300만 원 재산 피해

손은민 기자 입력 2024-11-14 08:13:41 조회수 0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1월 13일 오후 5시 10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 10여 분 만에 자체 진화됐고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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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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