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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호주·싱가포르 여행객에 새 관광지로 부상

이태우 기자 입력 2024-11-12 10:21:55 조회수 2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대구가 주목할 여행지로 떠올랐습니다.

여행 전문 대기업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호주와 싱가포르가 주목하는 올해 여행지에 대구가 각각 4위와 8위입니다.

호주는 대구를 서울에서 불과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전통건축과 풍부한 관광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보고 있고, 싱가포르에서는 대구가 BTS의 뷔와 슈가의 출신지로 유명했습니다.

이는 호주와 싱가포르 주민이 대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향후 여행 목적지로 주목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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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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