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7일 오전 7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560㎡와 보관 중이던 플라스틱 재생 칩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시설 안에 쌓여 있던 물품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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