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은 온몸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남성은 황산 탱크 배관에서 황산 일부가 새어 나와 점검하던 중 황산이 몸에 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황산 1.5리터가량이 누출된 걸로 조사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 화상
- # 공장 사고
- # 포항
- # 폐배터리 공장
- # 소방당국
- # 황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