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5일 밤 10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하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30㎡와 냉장고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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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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