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일 저녁 8시 7분쯤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50대 여성이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고, 주택 120여㎡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최초 소방에 방화로 신고됐다며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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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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