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릉 숲길은 굽은 소나무가 생동감을 뿜어내는 곳으로, 경주 남산의 문화유적도 함께 볼 수 있고, 소백산 죽령옛길은 삼국시대 조성한 숲길로 역사·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길들이 저지대에 있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이 함께 가을 정취를 느끼며 걷기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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