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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후부터 요란한 소나기···열대야·폭염 계속

손은민 기자 입력 2024-09-11 10:03:17 조회수 0


북동 산지와 울진을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9월 11일 수요일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60mm입니다.

비는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시간당 30~50mm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밤사이 최저 기온은 대구 25.6도, 경산 25.7도, 포항 26.6도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등 29~34도의 분포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를 수 있습니다.

목요일도 흐리겠고 새벽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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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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