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날인 31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 분포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9월 1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은 30~35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가운데 벌초나 성묘객들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벌쏘임을 피하기 위해서는 긴팔의 밝은색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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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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