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시 청년창업 지원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합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등이 지역 주민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 구제 서비스입니다.

김천시는 특히 이번 상담에는 한국고용정보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취업·진로 상담과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담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을 희망하는 김천 시민은 행사 당일인 9월 4일에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