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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티메프 피해 중기·소상공인 긴급 안정 자금 지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24-08-31 10:00:00 조회수 0


대구시는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상대로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합니다.

피해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각각 최대 5억 원과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구시의 총지원 규모는 100억 원으로 1년간 대출 이자 중 1.7%P∼2.2%P를 지원합니다.

자금 신청 접수는 9월 2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 및 7개 영업점에서 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파악한 티몬·위메프 사태 대구 지역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2천50개 사이며, 피해 금액은 195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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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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