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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29~33도···내륙 소나기·동해안 비

변예주 기자 입력 2024-08-27 12:01:50 조회수 0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8월 27일 화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김천 33도, 청도 32도 등 29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2도가량 낮겠지만 높은 습도 등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화요일 저녁까지 5~40mm의 소나기가, 경북 동해안에는 목요일까지 20~8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수요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4도 등 19도에서 24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등 29도에서 33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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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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