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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분야 올림픽' 2024 ICTAM, 한국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

박재형 기자 입력 2024-08-23 14:10:42 조회수 0


역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 대회인 '2024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가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는 공학의 근본인 역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로, 4년마다 세계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돼 '공학 분야의 올림픽'으로도 불립니다.

특히 2024년은 창설 10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됩니다.

전 세계 53개국, 3천 500여 명의 역학 분야 전문가들이 2천 500여 편의 학술 연구를 공유하고, 정관계 인사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100주년 기념행사, 이론·응용역학 분야 강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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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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