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0일 오후 5시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의 한 폐고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2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공장 420㎡와 고무 파쇄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밖에 있던 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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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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