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2024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인문계 최상위권도 의학 계열 선호 현상

심병철 기자 입력 2024-08-19 11:25:40 조회수 7


2024학년도 대입 정시 결과 인문계열 최상위권 학생 가운데 16%가 의대 또는 한의대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대입정보포털 '어디 가' 공시 자료를 토대로 2024학년도 정시에서 국어·수학·탐구 과목이 평균 1등급인 인문계열 학생 343명의 진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들 최상위권 인문계열 학생 343명 중 16%인 55명은 한의대에 47명, 의대에 8명이 진학했고 나머지 288명은 모두 서울대 인문계열 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의대에 진학한 8명은 모두 이화의대에 입학했습니다.

한의대 입학의 경우는 상지대 한의예과 15명, 경희대 한의예과 13명, 대구한의대 10명, 원광대 한의예과 5명, 동국대 한의예과 4명입니다.

2023년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인문계열 합격자 가운데 29명이 등록을 포기했는데 종로학원은 이들 대다수가 의대와 한의대에 중복으로 합격해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 의대
  • # 종로학원
  • # 한의대
  • # 인문계최상위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댓글(1)
  • 2024-08-19 20:42

    누구든지, 죄지으면 죄값을 받는게. 법앞에 평등한 대한민국입니다. 그 죄를 국가가 지으면, 일본처럼, 전쟁범죄 국가가 되는것이고, UN적국이 되는것입니다. 법인이 죄를 지으면, 그 법인에 가해지는 죄도 있습니다. 개인이 죄를 지으면, 그 개인의 죄에 따라 법의 처벌을 받게됩니다. 국가주권,헌법,국제법,한국사,세계사에 입각한 대학학벌과 정치.경제는 별개문제입니다.@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한편 을사조약은 무효라는 고종황제의 주장은, 그 당시에도 강대국인 프랑스 국제법학자 프란시스 레이교수의 견해에 그대로 반영되어, 그 당시부터 을사조약은 무효라는 국제법상의 판례같은 역할(강대국의 저명한 국제법학자의 견해는 국제관습법으로도 적용될 수 있음)로 유효하였습니다. 을사조약은 무효(따라서 강제적인 상황에서 체결된 한일병합도 무효가 되는 논리)라는 고종황제의 주장은, 결국 대한민국 임시정부에도 반영되어,임시정부는 을사조약.한일병합등 불평등 조약은 무효라 하였고, 대일선전포고까지 하였는데,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구 소련. 폴란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승인하여서, 미군정이 한국 현지에서 국제법판례로 삼을만한 자격이 성립되었으며, 미군정의 의지와는 별도로, 국제법적 자격을 형식적으로 가지고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이기도 하였습니다. 고종의 을사조약무효 주장은 나중에 UN국제법위원회에도 그대로 채택되었습니다. 국가원수들이 합의한 포츠담선언에 따라 일본과 경성제대 및 기타 일제강점기 학교들의, 주권이 없는 상태에서, 미군정당시, 하위법인 미군정 법률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대학이던 성균관(성균관대로 성균관장이 미군정에 등록)에 하위법(경성제대를 서울대로 하고, 성균관 앞에 쓰고, 다시 서울대를 국립대로 하겠다는 발표)으로 상위법에 대항하면 이길수 있겠다는, 발상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며, 그 당시 상위법인 포츠담선언에도 위배되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을사조약.한일병합등 무효, 대일선전포고)의 대일선전포고문과도 어긋나서, 아무런 법적 자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헌헌법과, 1988년 2월 25일 시행된 현행헌법 前文에도 임시정부가 반영되어,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를 이길수 없는 상태로 이어져왔습니다.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이보다 자격없는 추종세력들)가, 주권이 없는데, 어떻게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를 대중언론과 나중에 새로 생긴 사설 입시지.사설 입시학원 자료로 이기려고 해왔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임시정부가 대일선전포고까지 하지 않았습니까?@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