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8일 오후 4시 40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 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40대 부부와 초등학생 아들이 대피하다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대 남성은 연기를 마셨습니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대구화재
- # 동구화재
- # 다가구주택화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