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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까지 잡은 가스공사…'시작이 좋다' 대구 연습경기 4연승으로 마무리

석원 기자 입력 2024-08-17 07:19:12 조회수 0


대구에서 펼쳐진 4번의 연습경기 중 마지막 상대였던 중앙대학교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구한국가스공사가 4연승을 기록합니다.

16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8월 대구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중앙대를 상대로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킨 끝에 95-77로 승리를 거두며 8월 대구 일정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홈인 대구체육관에서 진행한 4번의 연습경기를 마무리하는 중앙대전에서 가스공사는 15득점의 벨란겔을 시작으로 신승민과 김태호, 이대헌, 김동량, 곽정훈까지 무려 6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대헌은 10득점과 6개의 리바운드로 조금 더 올라온 컨디션을 선보였고, 김동량 역시 10득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앞서 펼쳐진 상명대학교와의 14일 경기에서는 144-63으로 엄청난 대승을 거뒀던 가스공사는 주축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며 앞서 6월부터 시작한 훈련 성과를 점검하는 데 집중합니다.

연습경기의 시작이었던 지난 9일과 10일 필리핀 산토 토마스대학교와의 맞대결에서 각각 87-62, 92-64로 2연승을 기록한 가스공사는 상명대전에서 100점대 경기와 함께 경기마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더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MBC 대학농구 4강 진출팀인 중앙대와 마지막 승부를 펼친 가스공사는 앞서 펼친 3번의 경기에 비해 일방적인 모습을 보이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4경기 중 가장 많은 77점을 내주고, 가장 적은 점수 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중앙대전을 끝으로 대구에서의 연습경기를 마무리한 강혁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서 보인 선수들의 턴오버와 일부 공격 전개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훈련에서 이런 부분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힙니다.

팬 공개로 펼쳐진 4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일찌감치 농구 분위기 만들기에 힘을 준 가스공사는 비슷한 기간 진행한 팝업 스토어도 인기를 끌며 이번 시즌 관중 동원에서도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여줬습니다.

주말까지 대구 훈련을 이어가는 가스공사는 19일 오전 대구 캠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수도권 연습경기에서 정관장과 KT를 포함한 KBL팀과 경희대와 성균관대 등 대학팀까지 모두 7차례 연습경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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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7 14:42

    @대학문제는 국제법,헌법,국가주권,국사,세계사와 연계되는 성질을 가졌으며,아주 중요합니다. 한국은 이런 대학구조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한국은, 미군정때부터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 자격)을 실시해왔는데, 성균관대가 국사 교과서의 유일한 성균관 자격대학임. 현재 한국과 교류가 적었던 나라들이, 세계사적 관점으로 평가하는 6백년 전통의 성균관대는 이 훌륭한 학교등입니다. 파키스탄 유학생(성균웹진 2024.8.2 보도기사. 외국인의 성대생활. 파키스탄에서 온 Arif Mehdi 원우). 여러분이 이 훌륭한 학교의 일원이 된 것은 큰 행운입니다.@이 평가가 맞습니다. 조선.대한제국의 왕세자가 공부하고 국왕이 되었고, 위대한 학자들을 배출해온 성균관(성균관대)입니다. 한국을 어버이나라로 섬기던 오래된 야만족, 불교 Monkey 일본잔재 토착왜구들과, 그 부하노예들이 한국영토에 주권없는 상태에서, 성균관대에 항거한, 대중언론 약탈은 루머.野談이 맞습니다. 일본잔재 왜구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없는 지하세력으로, 대중언론등에서,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를 약탈하며 살아가는,일본계 불교 Monkey대학의 대표입니다. 한편, 세계사의 세계종교 유교가 위험해져서, 세계사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교황청산하, 서강대와 연합해야, 위기극복이 가능해서, 국제관습법인 세계사 자격을, 한국사 성균관과 연계한것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한국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자격)은, 승전국 미국의 미군정때부터 다시 재개된 성균관(성균관대자격)중심, 正史.定論 교육입니다. @1998년 9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2015년 7월 20일에는 성균관대 금잔디광장에서 성균관대와 중국 베이징대(元.明.淸의 국자감에서 이어진 경사대학당을 명칭변경하여 北京大가 됨) 학생들이, 순례행진하는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유생들의 과거길을 재현.@세계사와 한국사는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세계사에서는 세계 4대 문명으로,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문명, 중국 황하문명, 인도문명을 세계4대문명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별도로, 그리스 에게문명을 문명의 발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은 중국의 한나라 태학(이후 위나라 태학, 그리고 수.당.송의 국자감, 원.명.청.청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승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을 보편적이고 세계적인 대학의 중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고대의 세계종교로는, 유교, 기독교, 불교를 고대의 3대 세계종교로 보고, 중세시대의 이슬람은 후발 세계종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세계사의 4대 발명품은 중국의 종이, 화약, 나침판, 인쇄술. 이처럼 중국문화는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인 서유럽의 종교문화, 사상, 철학, 대학, 과학의 발전만큼 중요한 세계적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유교대학인 고구려 태학, 백제의 오경박사, 통일신라의 국학, 고려 국자감, 고려말 성균관, 조선의 성균관(일제 불법 강점기에는 경학원이 되고, 명륜전문학교로 강등, 이마저도 폐지)역사도 바뀌지 않습니다. 해방후 성균관의 교육기능은 성균관대로 계승. 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해방후, 미군정이 공자묘경학원을 성균관으로 개칭(성균관 복구에 해당)하는 법률을 발효, 전국 유림대회 결의(고문:이승만,김구, 위원장: 김창숙)에 따라,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선생이,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의 환원(복구)을 실행하는 성균관대를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이원화)하여, 조선.대한제국 성균관의 승계대학으로, 미군정때부터의 국사 성균관 교육으로, 해마다, 학교에서 성균관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