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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114억 원 지원

변예주 기자 입력 2024-08-18 10:00:00 조회수 0

사진 제공 대구 북구
사진 제공 대구 북구
대구 북구가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합니다.

북구는 대구신용보증재단과 iM뱅크 북구청지점, 대구 원대새마을금고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114억 원 규모로 북구에서 1년간 3%p 이자를 지원하는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라면 8월 30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유통단지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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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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