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2일 오후 5시 1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의 한 해안가에서 5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남성은 골뱅이를 채취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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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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