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구와 경북에서 공립학교 교사 722명을 뽑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 대구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5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 예고를 하면서 15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교사 임용시험에서 대구교육청은 유치원 교사 12명, 초등 교사 73명, 중등 교사 58명, 특수 교사 13명(유치원 2명·초등 9명·중등 2명) 등을 뽑습니다.

2024년은 2023년과 비교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는 각각 8명, 43명이 늘었고 중등과 특수교사는 각각 8명, 14명이 줄어 총 선발인원은 29명이 증가했습니다.

경북도교육청도 같은 날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도 공립학교 교사를 2024년보다 75명 줄어든 566명을 채용한다고 사전 예고했습니다.

분야(과목)별로는 초등 318명, 중등 138명, 유치원 20명, 특수 23명, 전문 상담 14명, 보건 27명, 영양 15명, 사서교사 1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