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 오전 4시쯤 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 1개 동이 전소했고 240여 ㎡ 규모 1층짜리 건물이 절반가량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숯불을 피우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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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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