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9일 오후 1시 40분쯤, 대구 군위군 소보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대원 2명이 진화 도중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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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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