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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서 만취 차량 연석 들이받아…2시간 넘게 음주 측정 거부 실랑이

손은민 기자 입력 2024-07-26 09:28:51 조회수 0

사진 제공 송영훈
사진 제공 송영훈
7월 26일 오전 1시쯤 대구 달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현풍 방향 화원 옥포 나들목 인근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갓길 연석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운전자가 2시간 넘게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과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 혐의로 남성을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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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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