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0일 새벽 1시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을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고, 20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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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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