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에서 직원의 업무 실수로 대학원생 5천9백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경북대에 따르면 7월 15일 대학원 조기 수료 등을 안내하는 과정에서 담당 직원의 실수로 경북대 모 학부 대학원 백여 명에게 경북대 대학원생 전체인 5천9백여 명의 개인정보가 이메일을 통해 발송됐습니다.
경북대는 개인정보 추가 유출 방지를 위해 이메일을 수신한 학생들에게 연락해 삭제를 요청하는 한편 대응팀을 구성해 대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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