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차량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열차 안에는 승객 39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승객들을 임시버스로 수송했다"라며 "열차가 지날 때 건널목으로의 진입을 막는 경보장치는 당시 정상 작동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상주에서는 5월에도 철길 건널목을 지나던 열차와 화물차가 부딪쳐 7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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