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평일 낮에 어린이도 볼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곡들로 구성한 아가랑 콘서트 '다 함께 모차르트'를 6월 19일 오전 11시에 엽니다.

'아가랑 콘서트'는 공연장 입장 연령 제한으로 방문이 어려운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하여 기획한 공연으로 편안한 관람환경을 위해 100여 석 규모의 작은 공연장인 오봉홀에서 합니다.

'다 함께 모차르트'는 '탱고 브릿지'가 출연해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세레나데 사장조, K.252 '작은 밤의 음악', 피아노 협주곡 23번 2악장 등을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