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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강구항, 2023년 입장객 많은 관광지 7위

김기영 기자 입력 2024-06-11 14:41:26 조회수 1

사진 제공 영덕군
사진 제공 영덕군

경북 영덕 강구항이 2023년 한 해 전국에서 입장객이 7번째로 많이 몰린 관광지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을 집계한 결과 순천만 국가정원이 778만 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았고, 다음으로 용인 에버랜드, 경복궁 등 6위까지 모두 유료 관광지였으며, 382만 명으로 7위를 차지한 영덕 강구항과 10위인 단양 도담삼봉은 무료 관광지였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교통수단별 인기 여행지 조사에선 경주가 대중교통에서 2번째, 기차는 3번째, 울릉도는 선박편에서 전국 3번째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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