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공장 설립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 중 하나로서 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각의 민원 정보 전자 시스템을 연계해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를 구축합니다.

이들 세 기관은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를 구축해 2025년 초에는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