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23일 저녁 7시 30분에 '2024 렉처 가곡 콘서트-역사와 가곡의 만남'을 엽니다.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여는 콘서트는 한국 근대음악의 선구자인 작곡가 박태준 선생 생애를 돌아보고 한국 가곡의 성장 과정을 짚을 기회입니다.

공연은 해설이 곁들여져 진행하는데 1930년대 서정 가곡 기에 만든 '선구자'를 비롯해 1940년대 '내 마음'과 '동심초' 등 2000년대 가곡까지 함께 하면서 한국 가곡의 미래를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