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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심정지

한태연 기자 입력 2024-05-11 10:39:28 조회수 4

화면제공:경북소방본부
화면제공:경북소방본부

10일 오후 4시 42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농장에서 60대, 20대 부자가 2m 깊이의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부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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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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