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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개별공시지가 소폭 상승···대구 군위군 2.83%↑경북 울릉군 5%↑

김은혜 기자 입력 2024-04-30 17:30:00 수정 2024-04-30 17:54:41 조회수 0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대구와 경북 모두 2023년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대구에 있는 토지 55만 6,700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2023년보다 1.08% 상승했습니다.

구·군별 변동률은 군위군 2.83%, 수성구 2.48%, 중구 1.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도내 420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2023년보다 0.73% 상승해 전국 평균 변동률 1.22%보다 0.49%P 낮았습니다.

시·군별 주요 상승지역은 울릉군 5%, 안동시 1.59%, 의성군 1.29% 순이었습니다.

전국 시도별로는 세종 1.87%, 경기 1.61%, 대전 1.6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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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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