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류장에 서있던 80대 여성 등 시민 3명이 차에 부딪혀 다쳤고 운전자도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수면제를 먹은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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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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