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 없는 지구'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개최하고 지역 40여 개 환경단체가 참여합니다.
시민 200여 명이 수성못 주변을 걷는 녹색 대행진을 비롯해 폐플라스틱 파우치와 커피박 연료 만들기, 재활용 미술 등 다양한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오후 4시에는 상화동산 메인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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