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9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가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불을 질러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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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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