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구소방본부는 4월 9일 오후 6시부터 특별 경계 근무에 들어갑니다.

투표소와 개표소의 소방 안전 관리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지휘체계로 개표가 끝날 때까지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합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선거일에는 불특정 다수 인원이 모이는 만큼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력을 총동원해 초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