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7일 오후 12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화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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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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