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경북의 숲, 낙동강, 지질 생태 등 지역 생태 환경을 체험하고 실습하는 '2024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을 전문기관과 함께 운영합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협업해 60개 학교 2천9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청송을 비롯한 경북지역 7개 시·군 지질공원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학교에서 찾아보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등 낙동강 생태와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숲 및 육상생태의 중요성 등 수목원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