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요양병원 간병 지원 사업에 대구의 2개 요양병원이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대구의 제일효요양병원 등 두 곳을 포함해 전국의 20개 요양병원을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복지부는 선정된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인데, 환자 한 명당 최대 300일 기한으로 최대 월 76만 7천 원의 간병비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