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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가정집서 '사행성 PC방·도박판 벌인' 60대, 경찰에 붙잡혀

손은민 기자 입력 2024-03-26 13:36:08 조회수 3

사진 제공 경북 성주경찰서
사진 제공 경북 성주경찰서
경북 성주경찰서는 가정집에서 불법 도박판을 벌인 60대 여성을 도박장 개설과 게임산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3월 들어 자신의 집에 PC를 설치해 손님을 받은 뒤 바카라, 마작 등 사행성 게임을 제공하고 150만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손님 8명도 도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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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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