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오는 11월 15일까지 경북 영천과 경남 창녕, 충북 단양, 전남 화순 등 6·25전쟁 주요 격전지 10개 지역에서 유해 발굴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5, 6월 문경에서는 6·25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 조종사의 유해를 찾기 위한 '한‧미 공동 유해 발굴'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