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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말도 포근···동해안 강풍‧건조주의보

변예주 기자 입력 2024-03-15 17:00:00 조회수 0

3월 15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금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1도 등 17도에서 23도까지 올라 전날보다 3~4도가량 높았습니다.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대구와 영덕, 울진, 포항, 경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토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4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도 등 15도에서 21도로 2도가량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최고 기온은 13도에서 18도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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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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